 덕분에 즐거웠던 향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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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7-09-22 (금) 18:21 | ㆍ조회: 633 |
| ㆍ만족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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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감탄 친절에 감탄 사장님의 후덕함에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사모님 같으신 조그마한 미인분이 옆에서 세상에나 통돼지를 사정없이 뜯어서 한접시 꾹꾹 눌러 주는데 이렇게 감칠맛 나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우리고향 제주똥돼지가 최고의 맛인 줄로만 알았는데 어쩌면 그렇게 쫄깃거리고 맛있는지 마치 고기에 쫀드기를 감아서 구운것 같았어요ㅎㅎ 암튼 같이한 우리 향유회 회원들은 통돼지바베큐에 구수한 육계장에 집에서 만든 맛과 똑 같은 각양각색의 맛난 반찬들 배 두드리며 실컷 잘 먹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깨끗히 마무리까지 하시고 차에오르며 손 흔들던 조그마한 사모님 미소가 아른거리네요^&^ 지인들의 좋은 행사에 소개도 시켜드릴께요... 내년 봄에 또 전화드리겠습니다. 번창하셔서 돈 많이많이 버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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